"10월 어느 멋진 날에"
//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
저 하늘이 기분 좋아... //
오늘 날씨는 '김동규'씨의
이 노래가 생각나게 하네요. ^^
벌써 마지막 주 금요일이 되었습니다. 오늘도 <내아이처럼> 기프트박스를 위해 박스를 만들고
물건을 사서, 차곡차곡 테트리스를 했습니다.
특별히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샤인머스켓을 구입했습니다.
사실 이 과일은 귀족과일로 비싼 축에 속합니다. 저도 2~3번, 아는 지인 분이 주셔서 먹어봤지 제 돈 주고 사 먹은 적이 없는 과일입니다.
다른 과일에 비해 비싸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기에
이번에 기프트박스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.
짝수달이기에 쌀20kg을 기본으로, 과일과 과자, 음료, 떡볶이 등 구매하였습니다.
오늘도 한부모가정, 조손가정 아이들이 이걸 받고 조금이나마 기뻐하길 소망합니다.
다들 환절기! 건강 유의하세요.
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발맞추어 걸어주심에 고맙습니다.